자성군

관리자
2020-05-22

내고향 평안북도 자성군 편입니다.

1949년 1월 새로 생긴 자강도에 편입되고, 1952년 12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자성군에서 중강군과 화평군이 신설 ·분리되었다. 주요산업은 임업이다. 1993년 현재 1개읍(자성) ·17개리 ·1개 노동자구로 이루어져 있다


연혁 및 면적

■ 연혁

자성군은 발해 때는 서경압록부에 속해 있었고, 발해가 망한 뒤는 거란과 여진족들이 거주했다. 1044년(고려 정종 10년) 천리장성을 쌓아 외침을 막았으나 자성군은 천리장성의 이북지역이어서 오랜 동안 야인들의 땅이었다. 조선시대에는 1413년(태종 13년) 함길도 갑주만호부가 갑산군으로 개편되면서 이곳을 관할하고, 1433년(세종 15년)에 4군중의 두 곳인 자성, 여연을 설치하였다. 1440년(세종 22년)에 무창, 3년 뒤 우예를 설치해 4군을 두어 적의 남침을 막았으나 변방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4군을 폐하고 강계부에서 관할토록 하였다.

그 뒤 1869년(고종 6년) 자성군으로 복구되었다가 1895년 강계부 자성군, 이듬해 평안북도 자성군으로 개편되었다. 종전 자성군은 자성, 자하, 중강, 이평, 삼풍, 장호면으로 되어 있었으나, 1949년 자강도가 생기면서 평안북도에서 넘어오고 1952년 12월 중강군, 화평군이 갈라져 나가 현재에 이르고 있다. 후창군(김형직군)은 이조시대 강계부에 속해 있다가 현재의 자강도 화평군을 포괄하여 평안북도 후창군으로 되었다. 1949년 1월 자강도가 창설된 후 화평군에서 갈라져 자강도에 속하였고 1954년 10월 량강도가 새로 생기자 이 도에 속하게 되었다.

■ 위치

자강도의 북쪽에 자리해 압록강과 자성강을 끼고 있고, 북쪽으로는 중강군, 동쪽은 화평군과 량강도 김형직군, 남쪽은 만포시, 장강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국과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있다.


행정 / 지리적 특성

■ 인구 및 면적

80,943명(1953년), 1,806㎢(해방당시)

■ 행정구역

1개 읍(자성), 16개 리(연풍, 법동, 송암, 호례, 삼거, 대남, 관평, 귀인, 상평, 수침, 자작, 구중영, 류삼, 신풍, 량덕, 역수)와 1개 노동자구(운봉)로 되어 있고 자성읍이 군 소재지이다.

■ 자연환경

자성군은 압록강변의 운봉을 제외하고는 전 지역이 산림지대로, 북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면서 점차 낮아지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북동쪽에는 학성산맥이 자리하고 있어, 학성산(1276m), 산두산(1275m) 등 비교적 높은 산들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는 전가봉(1227m), 두류산(1204m), 무선동산(1252m), 고추봉(557m) 등의 산이 있다.

군의 서북쪽에는 운봉호가 있고, 자성강이 남쪽으로 군을 관통하고, 삼풍천이 흐른다. 자성군은 전형적인 대륙성기후를 나타내며, 또 연평균기온은 4.8℃, 1월은 -17.5℃, 7월은 22.3℃이고, 연평균강수량은 972mm이다. 첫서리가 9월 28일경에, 마감서리는 4월 29일경에 내린다.

■ 주요산업 및 특산물

자성군의 대부분 지역이 삼림지역이기 때문에 임업이 발달하여 임산물 집산지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운봉호의 수력을 이용한 동력기지의 하나이기도 하며 특산물로는 사과, 배, 포도 등의 과수가 유명하고, 삼의 재배도 활발하다.

■ 교통 및 명소

운봉~만포 사이에 철도인 운봉선의 시발점이며, 운봉항과 호하항(중강군)은 수상운수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송암리 고분군은 자성읍에서 자성강을 따라 서북쪽 8km 떨어진 송암리에 있다. 류목천이 자성강과 합류하면서 만들어낸 양안의 충적평야와 그 남쪽 자성강 건너의 벌에는 근 150기에 달하는 적석묘가 있다. 무덤들은 모두 산돌을 쌓아 무덤무지를 만들었는데 오랜 세월이 흐르며 많은 돌들이 흘러내렸다. 그 규모는 한 변의 길이가 대체로 5∼7m이나 작은 것은 4m 안팎의 것도 있고 큰 것은 10m 이상 되는 것도 있다. 이 송암리 무덤군은 고구려 적석무덤의 구조를 연구하는데 가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운봉호는 자성군과 중강군 북부에 위치했으며 자성강 외에도 중강천과 많은 하천들이 흘러든다. 운봉호에는 운봉에서 중강까지 가는 화물선과 여객선이 정기적으로 운행된다. 이 호수에는 40여 종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어 담수양어사업소가 설립되었고, 호숫가는 휴양지로서 이용전망도 크다. 운봉호의 수력을 이용해 40만kW의 운봉발전소가 1970년에 운봉노동자구에 세워져 주요 동력기지로 떠올랐고, 이 댐으로 인해 지린성 지안지 청석진과 운봉로동자구가 수로로 연결돼 중국으로 가는 교통로로도 기능을 하고 있다.


기타

■ 문화유적

송암리 고분군은 자성읍에서 자성강을 따라 서북쪽 8km 떨어진 송암리에 있다. 류목천이 자성강과 합류하면서 만들어낸 양안의 충적평야와 그 남쪽 자성강 건너의 벌에는 근 150기에 달하는 적석묘가 있다. 무덤들은 모두 산돌을 쌓아 무덤무지를 만들었는데 오랜 세월이 흐르며 많은 돌들이 흘러내렸다. 그 규모는 한 변의 길이가 대체로 5∼7m이나 작은 것은 4m 안팎의 것도 있고 큰 것은 10m 이상 되는 것도 있다. 이 송암리 무덤군은 고구려 적석무덤의 구조를 연구하는데 가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운봉호는 자성군과 중강군 북부에 위치했으며 자성강 외에도 중강천과 많은 하천들이 흘러든다. 운봉호에는 운봉에서 중강까지 가는 화물선과 여객선이 정기적으로 운행된다. 이 호수에는 40여 종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어 담수양어사업소가 설립되었고, 호숫가는 휴양지로서 이용전망도 크다. 운봉호의 수력을 이용해 40만kW의 운봉발전소가 1970년에 운봉노동자구에 세워져 주요 동력기지로 떠올랐고, 이 댐으로 인해 지린성 지안지 청석진과 운봉로동자구가 수로로 연결돼 중국으로 가는 교통로로도 기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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